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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2:1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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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 신고 없이 규산마그네슘을 국내로 들여와 마치 국내산 식품첨가물인 것처럼 판매한 업체 4곳을 '식품위생법', '식품 등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해당제품 회수명령과 행정처분, 수사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FX시티

규산마그네슘은 가공유크림 등의 고결방지와 여과보조 목적으로 사용하는 식품첨가물로 주로 튀김용 식용유의 동물성 지방 흡착 및 산도를 조절해 식용유의 수명을 3~4배 연장시킬 목적으로 사용된다.

조사결과 식품첨가물제조업체인 A업체(경남 양산 소재)는 2019년 중국에서 규산마그네슘 9980kg을 식품첨가물로 수입 신고하지 않고 들여왔다. 이 업체는 지난해 7월경부터 무등록 사업장에서 250g, 10kg 단위로 소분·표시하는 등 총 3737kg을 국내산 식품첨가물로 둔갑시켜 통신판매업체인 B업체에 2977kg을 판매했다.

또 한글표시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FDA, korea halal 등을 표시해 마치 정부기관에서 인증 받은 것처럼 거짓 표시했다.

B업체는 A업체로부터 공급받은 규산마그네슘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총 126회 걸쳐 약 2239kg(1500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A와 B업체에서 보관 중인 규산마그네슘 약 1500kg을 압류조치하고 해당제품을 사용한 영업소 등을 추적 조사해 압류 및 회수·폐기 절차를 진행중이다.

식약처는 "수입신고 하지 않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량 먹거리 등을 들여와 불법 유통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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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추신수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에 입성합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이마트의 모기업 신세계 그룹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추신수는 KBO리그 역사상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역대 최고액 연봉자가 됐습니다.

추신수는 연봉 가운데 1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용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KBO리그에서 뛰게 된 추신수는 이번 주에 입국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신수는 KBO리그로 복귀할 경우 2007년 해외파 특별 지명 때 자신을 지명한 SK에 입단해야 하고, SK를 인수한 이마트가 지명권을 계속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추신수는 부산고 재학 시절인 지난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고 태평양을 건넜고 2005년 시애틀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16시즌 동안 클리블랜드와 신시내티, 텍사스를 거치며 통산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961득점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홈런, 타점 기록 보유자인 추신수는 2018년 올스타에 선정됐고 1000경기 이상 출전한 현역 선수 가운데 7번째로 높은 출루율 0.371을 기록하며 빅리그 최고 수준의 '호타준족 외야수'로 활약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7년간 1억 3천만 달러의 FA 계약이 지난해 종료된 추신수는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을 벌였지만 계약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KBO리그 입성을 택했습니다.

SK 구단을 인수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한 이마트는 KBO리그 선수로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쌓은 추신수의 가세로 올 시즌 다시 우승 경쟁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사진=신세계 그룹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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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SBS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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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이 제기된 그룹 몬스타 엑스 기현(27·본명 유기현) 측이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기현에 대하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게시글과 루머에 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멤버의 학교 동문, 당시 주변 지인과 선생님들께 연락을 취하고 있다.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여러 사안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필요함을 미리 양해 부탁드리며 게시자분이 허락하신다면 대화를 열어놓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이와 별개로 2015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동일한 인물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온라인상에 유포했다. 당사는 그 당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게시자에게 연락을 취했고 그 결과 해당 게시물이 허위사실임을 확인한 바 있다”며 당시 재발 방지를 약속받고 선처했으나, 고의적 행위가 이어지자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 위반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비방,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법적 대응으로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며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몬스타엑스 ㄱㅎ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던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폭로글을 작성한 A씨는 해당 아이돌에게 돈을 뺏기고 맞은 적이 있다고 주장, “그 친구가 다른 양아치들과 같이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던 사진들도 아직 가지고 있다”고 적어 논란이 일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기현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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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조태형 기자 = 쌍용자동차가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22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출고사무소에 출고를 앞둔 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0.12.22/뉴스1

쌍용자동차에 사생결단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인도 중앙은행부터 시작해 산업은행, 협력사 모두를 설득해 P플랜(단기법정관리·Pre-packaged Plan)를 향한 퍼즐 조각을 맞춰야만 한다. 성공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럼에도 잠재적 투자자인 HAAH오토모티브는 쌍용차와 장밋빛 미래를 그리고 있다. 쌍용차가 미국 시장에서 먹힐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22일 완성차업계 등에 따르면 HAAH오토모티브는 연매출 20억원의 미국 완성차 딜러회사다. 쌍용차를 인수하거나 투자하기엔 규모가 매우 작기에 외부 투자자로부터 투자자금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HAAH "쌍용차, 미국에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 가능…2년만 시간을 벌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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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2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이사회를 거쳐 이날 오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쌍용차는 재무 상황 악화로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빌린 대출금 1650억원을 갚지 못한 상태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영업소 모습. 2020. 12.21/뉴스1
인도 마힌드라조차 정상화를 포기한 와중에 HAAH가 손을 내민 것은 쌍용차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할 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이 있다고 봤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HAAH는 그간 미국시장에서만 중국 내연기관차를 매달 1000~2000대 사이를 판매했었다.

업계 관계자는 "'쌍용차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중국차도 매달 2000대씩 팔리는데, 역산해보면 장기적으로 쌍용차도 연간 10만대 이상 팔 수 있지 않겠냐'는 계산이 HAAH 내부에서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파워볼게임

다만 미국에서 신차를 팔기 위해서 쌍용차 제품의 안전성, 상품성 등을 확인하는 사전 허가와 딜러망을 확보하는 작업이 대략 2년이 걸린다.

그동안 쌍용차가 무너지지 않도록 꾸준한 자금 수혈이 필요하다. 쌍용차는 매년 3000억원 가까이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HAAH가 투자금이 충분치 않아 산업은행의 현금지원을 P플랜 실행 조건으로 내건 것이다.

쌍용차 채권단 관계자는 "2년동안 5000억원의 적자가 발생한다고 보고 외부 투자자로부터 2500만달러를 끌어올테니 산은에서도 절반 정도를 지원해야 P플랜이 가능하다는 게 HAAH의 입장"이라며 "다만 외부 투자자가 누군지 (채권단에) 명확히 밝힌 적은 없다"고 말했다.
쌍용차, 매출 올릴 신차 출시는 언제?…P플랜 성사 여부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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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조태형 기자 = 쌍용자동차가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22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본사에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0.12.22/뉴스1
문제는 쌍용차가 빠른 시일 내에 전기차 등 신차를 출시해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냐는 점이다. 올해 쌍용차는 코란도 기반의 전기차 E100을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평택공장이 멈춰서면서 차질이 생겼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지난 16일 쌍용차 본사가 P플랜 진행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나 가장 중요한 협력사인 만도와 희성촉매가 출석하지 않은 걸로 안다"며 "쌍용차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해소가 안돼 그런 것 아니겠나"라고 지적했다.

현재 P플랜 성사 여부는 '반반'이다. 이달 말로 예정됐던 P플랜 법원 제출은 내달 초중순으로 연기됐다. 쌍용차의 평택공장은 이달 들어 3일동안만 가동됐고 현재도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인도 중앙은행은 마힌드라 지분·채권 삭감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산은은 쌍용차가 지속가능성 있는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기 전까지는 지원 논의 자체도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협력사와 근로자 고용 문제를 우려한 정부가 쌍용차 지원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기 시작해 희망이 생겼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고용도 있고 하니 괜찮다면 살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하루 뒤인 18일 쌍용차에 대해 "잘 풀어가야 하지 않겠냐"며 "은 위원장이 잘하고 있다"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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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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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00명 넘어섰는데..'집안 거실 닦듯 소독' 공지한 병원
직원들 전수조사 '음성'결과 나오지도 않은 채 출근 지시
휴일에도 출근해 청소했지만 추가 근무수당 無
순천향대병원 "초기 직원들과 소통 혼선 빚어..지침에 맞게 방역 진행했다"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열흘 만에 200명을 넘었다. 이를 두고 병원 내부에서는 방역 조치 및 대응이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내 입원 병동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14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의료진 및 병원 내부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순천향대학교병원 내 입원 병동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14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의료진 및 병원 내부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지난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자신을 순천향대 서울병원 간호사라고 밝힌 A씨는 “20일 현재 본원에서 접촉자 추가 조사 중 누적 확진자가 201명으로 확인됐다. 이 숫자는 병원과 감염관리팀의 무능함이 방역 실패라는 처참한 결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언론에도 병원의 상황이 알려지고 있지만 더 자세한 상황을 알리고 싶어 용기를 냈다”고 적었다.

A씨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병원의 대책이 허술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병원 직원이 돌아가면서 병원 출입을 통제했다. 그 직원이 확진자 또는 잠복기 상태의 사람과 접촉했을 경우 다시 병원 내로 들어와 근무를 한다면 감염 통제가 됐겠느냐”고 주장했다.

A씨는 직원들의 전수조사 음성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출근을 했어야 했다고 토로했다. A씨는 “병원 내 감염의 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음성 결과가 확인되지 않은 직원이 환자 또는 다른 직원들과 접촉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했다면 이는 원내 코로나 감염 확산을 부추기는 지시였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확진 간호사가 나온 병동을 방역하지 않은 채 지원 간호사들이 그대로 탈의실, 스테이션, 물품들을 사용하고 환자마다 혈압계·체온계 같은 의료기기들도 따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A씨는 “사용 후 소독 티슈로 닦는다고 하더라도 완전한 소독이 되지는 않는다. 음압시설이 없는 병동 복도에 아무렇지 않게 보호구들이 비치돼 있었다”고 전했다.

또 A씨는 “19일에는 다음과 같은 공지를 받았다. 각 부서의 바닥과 천장은 부서원(간호사)중심으로 락스 소독을 시행해야 하며 손걸레를 이용해 ‘집안 거실을 닦듯이 청소하라’는 내용이었다”며 “지시 내용이 저희를 경악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청소하는 모습의 인증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 지시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근무자들이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도 출근해 청소를 했지만 이에 대한 추가 근무수당은 없었다고 토로했다.

해당 청원 내용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도 공유되면서 논란이 일었지만 병원 측은 감염 초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직원들과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불만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계자는 “지난주 목요일 오후 외래진료를 중단하고 직원들에 표면소독 지침을 내렸다”며 “외부 업체 방역을 진행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돼 먼저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설 연휴 첫 날 감염내과 교수들 및 내부 대응팀을 꾸려 능동, 자가격리자등을 선별해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초기에는 본관 이외 근무자들에게는 출근을 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가 이후 방역수칙을 준수해 출근할 것을 지시했다”라며 “현재 내부적으로 오해를 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데일리리포트를 보내며 상황을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는 지난 12일 입원환자가 최초 확진됐다. 이후 22일 기준 해당 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218명으로 늘었다. 의사·간호사·행정직원 37명, 환자 78명, 간병인 16명, 보호자·가족 76명, 지인과 N차 감염자 11명이다.동행복권파워볼

황효원 (wonii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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