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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6 13:32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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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전용 혜택부터 카드 결합 할인까지
OTT 무료 시청권…1년치 통신요금 이벤트도

SK텔레콤 모델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을 소개하고 있다.ⓒSK텔레콤파워볼게임
이동통신 3사가 오는 7일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이통사 전용 컬러부터 사은품까지 회사별 다양한 혜택을 정리해봤다.

SK텔레콤 전용 색상은 ‘블루’다. 갤럭시노트20을 구매하는 고객이 삼성전자 프로모션 중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3개월 무료+컨트롤러+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선택하면 원스토어 5000원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5GX 요금제 이용 고객은 11번가에서 T멤버십으로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전국 28곳 5GX 부스트파크에서 갤럭시노트20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일부터 22일까지 5GX 부스트파크 매장에 있는 엑스박스 게임 체험존에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4’를 즐기고 레이싱 완주 기록을 남기면 된다.

SK텔레콤은 전국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고객을 선정해 ▲1등 갤럭시노트20 ▲2등 갤럭시 버즈 라이브 ▲3등 오큘러스 고 ▲스타벅스 1만원 기프티콘(20명 추첨)을 증정한다. 각 부스트파크 1등 고객에겐 엑스박스 컨트롤러도 제공한다.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SK텔레콤에서 갤럭시노트20을 개통한 고객은 대한민국 트롯 100년 역사를 총결산하는 ‘2020 트롯 어워즈’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T다이렉트샵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600명(300명 추첨·1인 2매)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요즘 대세인 트롯 가수 임영웅을 포함 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 전 출연진과 유명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공연은 추석 연휴인 10월 1일 방영될 예정이다.

◆KT, ‘제니의 빨간노트’로 흥행 몰이 나서


KT ‘갤럭시노트20’ 광고모델 블랙핑크 제니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KT
KT는 ‘레드’ 색상 전용 모델로 흥행 몰이에 나선다. 먼저 요즘 인기 있는 넷플릭스 결합 혜택을 제공한다. 5세대 이동통신(5G) ‘슈퍼플랜 플러스(Plus)’ 요금제 중 ‘스페셜 Plus’ 이상 가입 고객은 넷플릭스 콘텐츠를 3개월 간 데이터 걱정 없이 무제한 시청 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20 구매 고객이 ‘5G 스트리밍게임’ 서비스에 가입하면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5G 스트리밍게임 특화 게임패드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게임 ‘뮤:아크엔젤’ 아이템 제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선착순 10만명에게 갤럭시노트20= KT 전용 색상인 ‘레드’로 커스터마이징된 프리미엄 아이템을 비롯해 총 10만원 상당 아이템을 제공한다.

KT는 갤럭시노트20 레드 출시를 기념해 ‘포토북 RED’를 준비했다. 포토북 RED는 KT가 지난 7월 출시한 포토북 서비스 스페셜 에디션이다. 갤럭시노트20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나만의 포토북으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혜택은 선착순 2500명에게 제공된다.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20과 함께하는 홈캉스’ 이벤트도 운영한다. 참여 고객 중 총 900명을 추첨해 ▲시네빔+의자 ▲다이슨 무풍 선풍기 ▲브리츠 사운드바 등의 홈캉스 사은품을 지급한다.

직영 온라인을 통해 갤럭스노트20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벨킨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내셔널 지오그래픽 콜라보 패키지 ▲보르테가 헬스케어 마사지건 ▲스마트 자동 살균 옷걸이 ▲쿠비녹스 무선 물걸레 청소기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한다. 카카오톡을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공유하는 선착순 1만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LGU+, 여심 사로잡은 ‘핑크’ 단독 출시


LG유플러스 모델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을 소개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전용 색상은 ‘핑크’다. 회사는 갤럭시노트20 구매 고객에게 최대 133만원 상당 제휴카드 할인·제휴포인트 할인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20을 구입한 고객이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24개월 후 반납 시 출고가의 50%인 최대 59만9500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20을 구입하면서 ‘LGU+삼성카드’를 발급받아 매달 통신요금과 1만원 이상의 생활요금 3건 이상을 자동결제하면 1만9000원(전월 70만원 이상 이용 시)씩 36개월 동안 68만4000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아프리카TV 생방송을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퀵뷰’ 6개월 이용권도 제공한다.

사전예약판매 기간 동안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갤럭시노트20을 예약하는 고객은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경품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신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탭S7, 갤럭시워치3, 구글플레이 포인트 5000 포인트(5만원 상당)등 풍성한 경품을 1333명에게 선물한다.

공식 온라인 직영몰 'U+Shop(유샵)'에서 예약하는 고객은 누구나 ▲유샵 전용 제휴팩 ▲사전예약이벤트 ▲유샵기프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유샵전용제휴팩은 G마켓, 마켓컬리, 옥션, 카카오T, GS25, GS fresh등 다양한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요금제별로 6000원에서 1만5000원까지 매달 1년간 제공하는 상품이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갤럭시노트20, 1년치 통신요금, 뱅앤올룹슨 스피커, 하이브로우 비어퐁 테이블, 신세계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예약자 전원에게 돌아가는 ‘유샵기프트’ 혜택으로는 무드조명 고속충전기가 제공된다.


주택은 공공재, 기부채납 비율 양보 못 해 이익 100%환수 아냐, 조합원 논의 필요해 태릉 교통혼잡, 정부도 교통대책 발표 예정 전월세전환율 1차는 자율, 2차는 처벌 고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제 발표된 8.4 공급대책. 서울 수도권에 13만 2000가구를 공급하는 게 골자입니다. 그리고 그 중간에 7만 가구 정도는 재건축, 재개발을 통해서 확보하는데요. 그러려면 기존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장들의 동의는 필수적이죠. 만약 이 사업장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이 정책에 따라와 주지 않으면 사실 13만 가구는 헛된 꿈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조건은 이렇습니다. ‘용적률을 500%까지 늘려주겠다. 층수도 50층까지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 늘어나는 물량의 50%~70%는 공공임대, 공공분양분으로 내놓아라. 그리고 이익 생기는 것의 90%는 환수해 가겠다’ 이 정도면 받아들일까요? 서울의 재건축 사업장 중의 큰 곳이 강남의 은마아파트 단지가 있고요. 잠실의 주공5단지 있죠? 그리고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단지, 이런 곳들이 있습니다.

13만 2000호를 공급하겠다 하는 것에 5만 가구가 이런 식의 재건축 단지거든요. 그런데 아마 서울에 있는 재건축 단지들이 '우리 그렇게 갖고는 못해요'라고 나오면 그러면 13만 2000호는 정말 턱도 없는 소리죠. 민주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민주당 이원욱 의원, 최고위원 후보시죠. 이원욱 의원 연결이 돼 있습니다. 이 의원님 안녕하세요.

◆ 이원욱> 네,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지금 은마아파트나 잠실5단지나 압구정 현대아파트나 지금 정부가 제시한 것 가지고는 받을 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파워볼사이트

◆ 이원욱> 그러게요. 노후한 아파트에서 계속 살 수밖에 없는 조건일 것인가? 아니면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입장인 것인가? 그것 사이에서의 내적인 갈등관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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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사진=연합뉴스)
◇ 김현정> 이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공공임대 분량이 너무 많은 것에 대해 제일 우려하시는 것 같아요.

◆ 이원욱> 그러니까 이익 극대화. 공공임대 없이 일반 분양으로 전부해서 말하자면 특혜를 더 달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 김현정> 특혜를 더 달라?

◆ 이원욱> 네, 그러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220%밖에 용적률이 안 되는데, 지금 상용 주거지의 경우는 300%까지 되는데 그거를 500%까지 늘려주면서 거기서 추가되는 주택으로 만들어지는 이익금에 대해서 일정 부분을 공공으로 분양하겠다라고 하는 얘기인데요. 공공임대로 하든지 공공 분양아파트로 전환해서 환수하겠다라고 하는 건데 그거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그냥 500%까지 해 달라, 그리고 거기서 챙기는 차액, 그거는 우리가 가져가겠다. 이런 요구시거든요.

◇ 김현정> 그러니까 공공임대분을 이대로 정부가 제시하는 대로 가려면 분양가 상한제나 이익환수제라도 좀 풀어달라, 마지막에는 은마아파트 소유주협의회 대표님이 그러셨어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도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인가요?

◆ 이원욱> 주택을 무엇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문제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주택은 공공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절대로 투기 대상이 돼서는 안 되는 거죠. 그렇죠? 주택에 갭투자하고 이러면서 여태까지 주택을 투기 대상으로 보면서 투기해 왔던 사람들의 이익을 만드는 그러한 대상이 돼 왔었는데 그 사이에 서민 주거안정은 무너지고 집 없는 사람들은 절망에 빠지고 이랬던 거거든요. 이제 주택은 공공재로 봐야 된다, 그래서 그건 절대로 투기 대상이어서는 안 된다.

◇ 김현정> 그래서 분양가 상한제 이익환수제, 거기다가 기부채납 비율 70%, 이거 다 유지 그대로.

◆ 이원욱> 양보할 수 없다.

◇ 김현정> 양보할 수 없다. 민주당의 입장은?

◆ 이원욱>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

◇ 김현정> 이 부분에 대한 답변도 좀 주셔야겠어요. 공공임대에 대한 우려를 얘기하시면서 현재 공공임대, ‘소셜 믹스 방식으로 아파트를 지어놓은 곳을 가면 공공임대로 사는 분들이나 민간으로 분양해서 들어온 분들 사이에서 서로 피해를 보고 있다. 이게 소셜 믹스가 안 되고 자연스러운 믹스가 안 되고 그 사이가 갈라지고 아이들이 서로 상처 주고받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원욱> 그게 우리 아파트를 지을 때부터 만들어진 아주 오래된 문제거든요. 심지어 어느 아파트에 가면 임대아파트, 한 같은 단지 내인데도 불구하고 임대아파트 동에는 철조망을 쳐놓고 그쪽으로 건너오지 못하게 하는 현상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제는 소셜 믹스를 동으로 분류할 게 아니고 완전히 아파트를 저는 섞어야 된다고 봅니다. 같은 단지 내 같은 동, 같은 건물 내에도 임대아파트가 7층에 있고 6층에 있고 201호에 있고 903호에 있고 이런 식으로요.

◇ 김현정> 그게 해법이라고 보세요?

◆ 이원욱> 네.

◇ 김현정> 그럼 이번에 재건축 단지들한테 임대분 넣으면서 201호는 민간 분양, 202호는 공공임대, 이런 식으로 섞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 이원욱>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아직까지 그것까지는 정부 정책이 완벽하게 확정된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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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진=연합뉴스)
◇ 김현정> 현실적인 문제가 그러하면 거기에 대한 해법도 찾아가면서 소셜 믹스라는 이상적인 것을 실현해야 될 텐데 그것이 과연 해법이 될지 혹은 다른 또 고민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여하튼 은마아파트 분들은 ‘그거 받아들이기 어렵다, 우리 그대로는 못하겠다’ 지금 그런 의미세요.

◆ 이원욱> 충분히 들었습니다.

◇ 김현정> 이렇게 된다면 과연 13만 호의 꿈이 이루어질 것인가? 이건데요.

◆ 이원욱> 그런데 은마아파트 분들도 아직까지 대표자의 생각, 이런 분들이지 전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진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조합원 전체가 한번 논의해 볼 공간과 시간이 필요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고요. 공공임대로 인해서 얻어지는 이익을 지금 현재는 ‘다 가져가고, 우리가 이익은 하나도 못 보고 모든 것을 정부가 환수한다. 국가가 환수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그렇지 않고요. 그걸 통해서 얻어지는 이익들이 어느 정도 될 것인가라고 하는 것을 차츰차츰 알게 되면 저희가 중상향으로 얻어지는 것에 대해서 50~70%를 환수하겠다라고 하는 얘기지, 지금 100% 환수하겠다는 게 아니거든요.

◇ 김현정> 알겠습니다.

◆ 이원욱> 그러면 그런 것들이 알려지면 아마도 많은 변화가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 김현정> 지금 양쪽이 워낙 팽팽해서 뭐 이대로라면 정부가 원하는 5만 호, 재건축을 통해서 5만 호 확보하는 게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어쨌든 지금 조건에서 더 이상 양보하기는 어렵다는 건 분명하시고요.

◆ 이원욱> 네,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혹시나 정권이 바뀌면 또 바뀌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을 텐데 이제 21대 국회가 시작된 거거든요. 민주당이 어찌됐든 국회에서의 다수 의석을 갖고 가는 기간은 최소한 4년 남았습니다. 그 기간 동안 그 정책은 전혀 변화되는 것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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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은마아파트 지금 상당히 노후되고 거기 굉장히 열악한 상황인데 계속 이렇게 못 하겠다고 나오면 4년간 방법 없다는 말씀이세요.

◆ 이원욱> 그러니까요. 정부 정책에 수용하면서 새 집을 빨리 신속하게 들어가서 사시는 게 저는 훨씬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재건축은 그렇고요. 신규택지개발지도 이야기해 보죠. 그린벨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태릉골프장이 이번에 개발지로 포함됐습니다. 여기 분들은 ‘왜 우리 지역만 그린벨트 다 안 건드리는데 우리 지역만 거기에 들어가느냐. 그리고 지금도 교통체증으로 몸살 앓고 있는데 교통 개선책도 없이 이러면 어떡하시냐?’ 지금 이 얘기를 하고 있어요. 어떻습니까?

◆ 이원욱> 그 문제는 굉장히 일리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태릉골프장을 끼고 노원구와 구리시의 입장이 약간 다른데요. 구리시 같은 경우는 굉장히 찬성을 하고 있고 노원구 쪽에서는 굉장히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문제는 교통 인프라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정부와 서울시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어제 저희 부동산 TF 당정청 회의에서도 교통 대책을 조기에 빨리 확정해서 마련할 것을 주문을 하고 정부에서도 빨리 발표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태릉 지역의 고민들에 대해서는 좀 해결방안을 찾고 계시는 거군요? 절충점을?

◆ 이원욱> 네.

◇ 김현정> 그렇다고 해서 없던 일이 되지는 않고요? 이분들은 철회해 달라는 거거든요. 그냥 태릉골프장을 그대로 둬 달라는 건데 그렇게까지는 아니고요?

◆ 이원욱> 그러니까 이번에 발표된 태릉 CC를 개발하겠다고 하는 것은 변화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 김현정> 대신 교통체증 문제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겠다, 이 말씀이군요.

◆ 이원욱> 네. 갖고 있다.

◇ 김현정> 한 가지만 더 여쭙죠.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지금 전월세 전환율 4%를 저금리 상황에 맞춰서 손을 보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여기에 대한 민주당 입장은 어떻습니까?

◆ 이원욱> 그게 전월세 전환율이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에 따라서 예전에 기준금리 + 3.5%로 지금 정해져 있거든요. 그런데 당시의 금리가 2.5~3% 정도였으니까요. ‘기준금리보다 약간 높은 정도의 이익을 좀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수익률을 줘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해서 정해졌는데요. 지금은 기준 금리가 0.5%예요. 그러니까 0. 5%에서 플러스 3.5%를 하면 실제 두 배가 아니고 뭐 7배 정도가 되는 수익률을 얻게 되는 거죠. ‘그거는 너무 과하다. 그래서 낮춰야 된다’라고 하는 것이 김현미 장관뿐만 아니라 당의 생각이고요.

◇ 김현정>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고 있으세요? 한 2%?

◆ 이원욱> 그 정도 선에서.

◇ 김현정> 그런데 이게 뭐 2% 안 따르면 처벌을 받는다, 이런 건 아니죠?

◆ 이원욱> 그렇죠.

◇ 김현정> 그 정도까지도 가야 된다고 보세요? 예를 들어 2%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 몇 천만 원을 문다든지 이렇게 강하게 가야 된다고 보세요. 아니면 ‘2% 선을 제시할 테니 가능하면 따라주십시오’ 이런 건가요?

◆ 이원욱> 1차적으로는 자율 유도를 해야 되겠죠. 그리고 만약에 그것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법적인 처벌 가능성도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가이드라인처럼 2%를 주는데 그게 잘 지켜지지 않는다면 법적 처벌까지도 생각해야 한다? 월세 안정화를 위해서?

◆ 이원욱> 네, 추가로 벌어지는 환수금을 국가가 환수한다거나 제도적 방법을 여러 가지로 강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굉장히 강한 정책들이네요. 지금 정책들이 다.

◆ 이원욱> 서민 주거안정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 김현정> 물론 중요하죠. 그런데 지금 문자들 들어오는 거 보면 ‘부동산 안정화돼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찬성하지만 지금 재산권을 과하게 규제하는 건 아니냐. 침해하는 거 아니냐?’ 이런 문자도 더러 들어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원욱> 저도 받고 있는데요. 자본주의가 가장 발전된 나라가 미국이지 않습니까? 미국에서도 가장 발전된 곳이 뉴욕 주의 맨해튼인데 뉴욕주가 계약갱신청구권, 임대료 상한제를 수십 년째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그리고 4년도 아니고 평생이에요. 본인이 거기서 살고자 원하는 기간까지 평생 계약갱신청구권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뉴욕이, 맨해튼이 그렇게 한다고 우리가 다 따라해야 하는 기준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여하튼 이원욱 의원의 생각은 그러하시다는 말씀이시고. 민주당의 생각 또 재건축주들의 생각 여러분, 들으셨으니까 자연스럽게 의견들은 주시고요. 이 의원님, 오늘 고맙습니다.

◆ 이원욱> 네.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었습니다.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BO리그 KIA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 이민호가 투구하고 있다. 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8.05/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투수 정찬헌이 투구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7.29/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일찍이 이런 예는 없었다.

LG 트윈스 5선발 체제는 매우 독특하다. 정찬헌과 이민호가 번갈아 맡는 구조다. 둘 다 한 번 등판하고 나면 열흘 정도 쉰다. 시즌 반환점을 돈 시점, 이 시스템은 여전히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KBO리그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유례가 없는 로테이션 운영 방식이다.

LG는 처음부터 5선발 자리를 플래툰 방식으로 가져갈 생각은 없었다. 시즌 전 LG가 구상한 선발진은 차우찬, 송은범, 정찬헌, 타일러 윌슨, 케이시 켈리, 임찬규로 이뤄진 6인 로테이션이었다. 입국 후 자가격리를 소화하느라 훈련량이 부족했던 윌슨과 켈리의 컨디션과 휴식기 없는 페넌트레이스 전체를 감안했다.

그러나 송은범이 첫 선발등판서 극심한 부진을 보이자 5인 로테이션으로 바꾸면서 5선발을 지금처럼 플래툰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때 등장한 선발투수가 이민호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올해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이민호는 불펜으로 두 차례 구원등판했다가 지난 5월 21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데뷔 첫 선발로 등판해 5⅓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어느 정도 던져줄 것으로 기대는 했지만, 결과는 '대박'이었다. 당시 교체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는 이민호를 류중일 감독이 직접 마중나가 열렬히 환영해 준 장면이 화제가 됐을 정도다.

이후 3개월 정도 흘렀다. LG는 여전히 정찬헌-이민호, 5선발 투수 2명을 가지고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5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8안타 4실점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 6월 11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55일, 5경기 만에 따낸 값진 승리. 올시즌 선발 8경기 중 가장 많은 안타와 점수를 허용했지만, 6이닝을 버틴 건 제법 경기운영 능력이 생겼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민호는 첫 선발경기를 뺀 나머지 7경기에서 연속 100개 이상의 공을 던졌다. 휴식일을 충분히 보장받는 만큼 투구수에 좀더 욕심을 부려도 괜찮다는 판단이다.

정찬헌도 마찬가지다. 시즌 시작 후 9경기에 선발 등판한 정찬헌은 3경기에서 투구수 100개 이상을 기록했고, 완봉승을 따낸 6월 27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115개를 던졌다. 이번에 이민호가 나섰으니 다음 5선발 경기는 정찬헌이 맡는다. 지난달 29일 SK전에서 5이닝 10안타로 고전하며 5실점했지만 타선 도움으로 승리를 챙긴 정찬헌은 오는 11일 KIA와의 잠실경기 선발등판이 예정돼 있다.

정찬호와 이민호는 선발 합계 17경기에서 8승3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한 명의 성적이라고 치면 다승 6위, 평균자책점 7위에 해당한다. 이들이 선발등판한 경기에서 LG는 12승4패1무를 올렸다. 류중일 감독은 최근 전반기 팀 MVP로 임찬규를 꼽았지만, 사실 정찬헌-이민호 듀오의 활약도 못지 않다.

LG는 지난달 25일 차우찬이 어깨 부상으로 한 달 재활을 기약하고 로테이션에서 제외됐으나, 공백 자체가 커 보이지 않는다. 페넌트레이스 144경기 가운데 75경기를 치른 LG는 지금의 변칙 5인 로테이션을 바꿀 생각이 없다. 최동환 진해수 정우영 고우석 등 필승조가 안정화 단계에 돌입해 불펜진 수요도 훨씬 줄어든 상황. 정찬헌-이민호 플래툰이 시즌 끝까지 간다고 봐야 한다.
노재형 기자
"8월 기준 47년 만에 최대 일일 강우량"..곳곳 침수 피해
폭우로 잠긴 인도 뭄바이의 철로. [AFP=연합뉴스]

폭우로 잠긴 인도 뭄바이의 철로. [AFP=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 경제 중심도시 뭄바이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물난리까지 겹쳤다고 NDTV 등 현지 언론과 블룸버그통신 등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뭄바이에서는 오후 8시 30분까지 12시간 동안 294㎜에 달하는 폭우가 내렸다.

블룸버그통신은 인도 기상청(IMD)을 인용해 이날 8월 하루 강우량으로는 1974년 이후 4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와 함께 이례적으로 강풍도 몰아쳤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뭄바이에 순간 최대 풍속 107㎞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인구 1천800만명이 몰려 사는 뭄바이 시내 곳곳에서는 피해가 속출했다.

저지대 주거지역과 도로 곳곳이 침수됐고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다. 항구의 대형 크레인과 건물 지붕 등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쓰러진 나무와 뒤집힌 차량 등 뭄바이의 피해를 담은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뭄바이가 속한 마하라슈트라주의 우다브 타케라이 주총리는 당국에 비상 경계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하면서 주민에게는 외출을 삼가라고 당부했다.

폭우로 잠긴 인도 뭄바이 시내. [AFP=연합뉴스]

폭우로 잠긴 인도 뭄바이 시내. [AFP=연합뉴스]
특히 뭄바이는 인도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하나다.

마하라슈트라의 경우 인도 여러 주 가운데 가장 많은 46만8천265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고, 뭄바이에서도 이날까지 11만9천240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남아시아의 몬순(계절풍) 우기는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진다. 이 우기에는 현지에서 해마다 수백명이 목숨을 잃는다.

파이낸셜뉴스
영산강 투신 여중생을 구한 해군 임경진 상사가 LG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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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지난달 영산강에 뛰어든 여중생을 구한 해군 임경진 상사(44)가 LG 의인상 수상자로 6일 선정됐다.

해군 제3함대사령부 기지방호전대 소속 임 상사는 지난달 18일 오후 아내와 함께 영산강 하구 삼호대교를 운전하며 지나가던 중 반대편 하굿둑 난간에 여학생 한 명이 신발을 벗고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직감적으로 학생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고 느낀 임 상사는 곧바로 차를 돌려 학생이 있던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임 상사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학생은 이미 영산강 강물로 뛰어든 상황이었다.

임 상사는 차에 있던 구명조끼를 입고 지체 없이 강물로 뛰어 들어가 약 150여미터(m)를 헤엄쳐 허우적거리는 학생에게 접근한 뒤 구조했다. 이후 출동한 119구조대에 학생을 인도했고, 병원으로 이송된 학생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상사는 “난간에 있는 학생의 모습을 보는 순간 위험을 감지했고 구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며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고, 앞으로도 국민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망설임 없이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신보다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임 상사의 투철한 사명감을 함께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중계

‘LG 의인상’은 2015년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했다.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수상 범위를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선행과 봉사를 한 시민들까지 확대했고, 현재까지 LG 의인상 수상자는 모두 1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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