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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9 14:5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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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오달수/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오달수가 2년9개월 전 자신이 한 연극배우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던 입장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미투' 의혹이 불거진 당시 "성추문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던 입장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파워볼중계

이날 오달수는 "회사를 통해서 입장문을 두 번인가 냈다, 그때 생각과 지금 생각과 변함없다"며 "단지 서로의 입장이나 생각의, 기억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때 내가 드렸던 말씀에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복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언뜻 보기에는 복귀한 것처럼 보인다, 기자간담회도 참석하고, 인터뷰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그런데 '이웃사촌'이라는 영화는 그 당시에 가장 큰 피해를 봤던 영화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같은 영화들도 있고, 가장 큰 피해를 보신 그런 분들한테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해드리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달수는 여러 번 은퇴에 대한 생각을 했지만, 연기를 그만둔다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거제도에서 TV 영화 프로그램을 보면 배우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모습이 나오고, 새로 나온 영화를 보면 아무리 생각 없이 지내도 '야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여기가 아니라 현장인데' 하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화를 그만둔다, 연기를 그만둔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며 "진정한 복귀는 다음 캐스팅이 돼서 다음 작품을 이 시간 이후로 캐스팅이 돼서 작품을 하는 게 진정한 복귀의 개념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복귀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이웃사촌'에서 이유없이 가택 연금된 야당의 대권주자 이의식 역할을 맡았다.

오달수는 최근 진행된 '이웃사촌' 시사회를 통해 2년9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앞서 오달수는 2018년 2월 동료 여배우를 성추행했다는 '미투' 의혹이 불거져 활동을 중단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내사 종결로 무혐의 처분됐다.

한편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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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폭주 막을 방법 없어…국민께서 막아달라"
"비토권 1회 행사에 활동 종료…文 홍위검찰 하겠단건가"

국민의힘이 1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추천위)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활동 종료를 선언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하는 공수처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짜놓은 각본대로 폭주하고 있다"고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은 기다렸다는 듯 공수처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와 법사위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수처장 후보 추천이 무산된 이유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법사위 국민의힘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여당은 '편향된 인사가 임명될 우려가 없지 않느냐'고 강변해놓고 여권이 추천한 인사의 후보 낙점이 가로막히는 상황이 되자 법을 고쳐 야당의 거부권을 없애버리겠다고 한다"며 "결국 공수처는 말 안 듣는 공직자, 야당 인사만 손보는 '정권 보위부'란 점만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여권이 연내에 반드시 띄우겠다는 공수처는 입법·사법·행정 어디에도 속하지 않아 감시도 받지 않고, 검찰과 경찰이 수사하던 사건을 언제든 빼앗아 마음대로 재단할 수 있다"며 "무소불위의 권한을 갖는 공수처장이기에 최소한 정치적 중립성과 업무능력은 갖춰야 한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중재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법에는 야당 비토권이 보장돼있고 언제까지 행사해야 한다는 제한도 없다"며 "어제까지가 (추천위의) 활동시한이라고 한 것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정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비토권을 단 1회만 행사했는데 활동을 종료시키는 것은 법 어디에도 없다"며 "결국 문재인의 홍위검찰을 출범시키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25일에 법안소위를 열고 연내 공수처를 출범시키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대응할 건가'라는 질문에 "민주당은 의사일정도 통보형식으로 던져놓고 합의했다고 밀어붙일 것"이라며 "국회 내에서 저들의 폭주를 막을 방법은 없다. 염치없지만 국민께서 막아 달라"고 했다.

김 의원은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공수처법 위헌심판 청구의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현재까지 심리만 하고 있을 뿐 신속한 결정을 하겠다는 어떤 의사나 진행상황이 드러나진 않았다"면서도 "저희가 제기한 위헌소송에 대해 본안 심리에 돌입했다는 자체가 헌재에서 공수처법의 위헌성에 대해 상당히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도 "공수처장 후보 추천과 특별감찰관, 북한인권재단이사 추천을 동시에 하자고 한 것은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제안이었다"며 "특별감찰관이나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은 할 의사도 없으면서 공수처장 후보만 추천하라고 강요하는 게 지금의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병석 의장께서 추천위를 재소집할 수 있도록 중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했다.

추천위는 전날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10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검증 작업을 진행했지만 최종 후보자 2명을 선정하지 못했다. 추천위는 세 차례에 걸쳐 최종 후보자 2명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으나 예비후보 가운데 누구도 정족수인 6인 이상의 추천을 받지 못했다. 당시 야당 측 추천위원들은 회의를 계속하자고 제안했으나 위원회 결의로 부결됐고 추천위는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이제 정당한 입법권을 가지고 비토권을 포함한 공수처법의 합리적 개정을 할 수밖에 없다"며 "25일 법안소위를 개최하여 여야가 발의한 모든 법을 병합 심사해 정기국회내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연내 공수처 출범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다.


조재연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장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3차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범수 기자 tigerwa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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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카이스트 연구팀, 관련 연구결과 발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세계 최고 농도의 글루타르산 생산이 가능한 미생물 균주가 개발됐다.

카이스트(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농도의 글루타르산 생산이 가능한 미생물 균주를 개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글루타르산(glutaric acid)은 두 개의 카복실산기를 가진 유기 화합물이다. 무색의 고체로 사탕무나 양모의 추출물 속에 들어있다.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의 제조에 쓰인다.


고농도의 글루타르산 생성능을 가지는 코리네박테리움 글루타미쿰의 제작을 위한 시스템 대사공학 전략. [카이스트]


최근 들어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화석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화학연료와 재료를 바이오 기반으로 생산하기 위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글루타르산은 폴리아미드, 폴리우레탄, 글루타르산 무수물, 1,5-펜탄디올의 생산을 포함한 다양한 응용 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유기 화합물이다.

지금까지 글루타르산은 석유화학에 기반한 다양한 화학적 방법으로 생산돼왔다. 이들은 대부분 재생 불가능하고 독성이 강한 시작물질에 의존해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포도당과 같은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글루타르산을 생물학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다만 기존에 발표된 미생물을 이용한 글루타르산 생산 연구는 높은 글루타르산 생산 농도를 달성하는 데 한계가 존재했다. 또 균주 전체의 대사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고 알려진 표적 유전자들만을 개량했기 때문에 균주 개발에 어려움도 많았다.

이 교수 연구팀도 앞서 토양 세균의 일종인 `수도모나스 푸티다(Pseudomonas putida)' 균주의 유전자를 대장균에 도입해 최초로 글루타르산을 생산하는 미생물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데 문제는 생산된 글루타르산의 농도가 매우 낮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취약점 개선을 위해 그동안 아미노산 생산에 주로 사용되는 세균의 일종인 `코리네박테리움 글루타미쿰(Corynebacterium glutamicum)'을 이용한 글루타르산 생산 공정에 관한 연구에 주목했다. 해당 균주가 글루타르산의 전구체(전 단계의 물질)인 `라이신'을 130g/L 이상 생산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높은 농도의 글루타르산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연구팀은 판단했다.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은 우선 라이신을 과량 생산하는 코리네박테리움 글루타미쿰 균주에 수도모나스 푸티다균에서 유래한 외래 유전자와 코리네박테리움 글루타미쿰의 유전자로 이뤄진 생합성 경로 구축을 통해 포도당으로부터 글루타르산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특히 이번 연구 과정에서 라이신을 과량 생산하는 균주에 대한 게놈(genome), 전사체(transcriptome), 흐름체(fluxome)를 아우르는 다중 오믹스 분석을 진행해 균주의 대사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이를 통해 예측한 11개의 표적 유전자들을 프로모터 교환, 유전자 결실 및 추가 유전자 도입 등의 방법으로 조작했다.

연구팀은 효율적 글루타르산 생산을 위해 새로운 글루타르산 수송체 유전자를 발견했고 해당 유전자의 발현 수준 조작과 발효 조건 최적화를 통해 포도당으로부터 세계 최고 농도(105.3 g/L, 기존 연구 대비 1.17배)를 지닌 글루타르산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연구에 적용한 시스템 대사공학 전략과 발효 공정 최적화 기술을 활용하면 글루타르산 외에도 다양한 고부가 가치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미생물 세포 공정 개발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상엽 특훈교수는 “이번 연구는 시스템 대사공학을 활용해 재생 가능한 탄소원으로부터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등의 원료인 글루타르산을 친환경적으로 세계 최고 농도로 생산하는 균주를 제작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화학·환경·의료 분야 등 다양한 산업적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 11월 16일 자(논문명: Glutaric acid production by systems metabolic engineering of an L-lysine-overproducing Corynebacterium glutamicum)에 실렸다.

세종=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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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확정되지 않아 연방의회가 개입할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매우 빠른 시일 안에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 4월 전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미국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는 결국에는 무위에 그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은 이 과정이 시장을 큰 혼란에 빠뜨릴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JP모간자산운용의 시장투자 전략 부문 대표 마이클 셈발레스트는 18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헌정질서를 뒤흔드는 대혼란"을 경고했다.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아"=셀발레스트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크리스 크렙스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안보·인프라안보국(CISA) 국장 해임, 연방 검사들을 상대로 한 윌리엄 바 법무장관의 선거 부정 조사 지시, 경합주인 미시간 내 최대 카운티의 극적인 바이든 후보 승리 확정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결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선 무척이나 비전통적인 일들이 많이 일어나야 한다"며 "그렇다고 해도 나는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여전히 남이 있다고 봤다.

CNN에 따르면 미국의 대다수 법률 전문가들은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는 '거의 승산이 없는 시도'로 보고 있다. 너무 많은 주들에서 격차가 컸다는 이유에서다.

셈발레스트 역시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3개 주에서 결과를 뒤집거나 결과 확정을 지체시켜야 한다"며 이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봤다.

그렇지만 그는 대선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전개 양상을 소개했는데 한 개 이상의 주에서 상충되는(competing) 선거인단 명부를 제출하는 경우를 들었다.

◇상충되는 선거인단 명부 제출=미 헌법에 따르면 각 주는 특정일까지 선거인단을 확정해야 한다. 올해 대선에선 12월 8일까지다. 주별로 확정된 선거인단은 12월 14일 모여서 대통령을 뽑게 된다.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로렌스빌의 선거사무소에서 그위닛 카운티 선거사무원들이 대선 투표용지를 수작업으로 재검표하고 있다. 재검표 대상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전체 투표용지 500만 장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이곳에서 불과 0.3% 포인트(1만400여 표) 차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이겼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그런데 경합주에서 선거 결과에 대해 합의하지 않으면서 주지사와 의회가 별개로 자신들만의 공인된 선거인단을 제출할 가능성이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등 경합주에서 주지사는 민주당 소속이지만 입법부에선 공화당 소속이 더 많다.

12월 8일까지 선거인단이 정해지지 않으면, 의회는 해당 선거인단을 최종 집계에 넣지 않는 것으로 결정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내년 1월 6일 이후에도 과반수 지지를 얻은 승자가 없다면, 의회가 소위 '임시 선거'를 열고 결과를 정하도록 '선거인계수법'(Electoral Count Act ECA, 1887년)은 규정하고 있다.

이 경우, 대통령은 연방 하원이, 그리고 부통령은 연방 상원이 선출한다. 대통령 선거는 주 단위로 하고, 각 주는 1표의 투표권을 가진다. 주에서 지지할 대통령은 그 지역 하원의원들이 투표로 뽑는다.

셈발레스트는 "시장에 악몽 같은 시나리오"라면서 상원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이 ECA를 위헌이라고 선언하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하도록 3개주의 결과를 뒤집어서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을 확보하도록 하는 경우를 들었다.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 <자료사진>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그는 "상하원이 상충하는 명부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마이크 펜스 부통령(선거인단 집계하는 의회 책임자)은 결정적인 표를 행사할 수 있다"며 "ECA가 상원에서 폐기되면, 공화당은 3개 주 결과를 뒤집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선언하고, 민주당은 내년 1월 회기에 참여를 거부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바 법무의 선거 기록 압수 지시 가능성도=셈발레스트는 "이 모든 일들은 취임식 다툼이 벌어지도록 할 수도 있다"며 1876년에 이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질 뻔 했다고 전했다.

1876년 대선에선 민주당의 새뮤얼 틸든 후보와 공화당의 러더퍼드 헤이스 후보가 승부를 벌였다. 틸든 후보는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1명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세 주에서 상충되는 선거인단 확정 명부가 2개씩 제출돼 당선자가 확정되지 못했다. 이에 양당은 특별개표관리위원회를 만들어 논의를 이어갔고, 결국 1877년 3월 2일 헤이스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셈발레스트는 또 다른 위험 요인으로 바 법무장관이 부정 선거를 조사하기 위해 "선거 기록을 압수"하도록 지시를 내리는 경우을 들었다. 이렇게 되면, 선거 결과 확정이 더욱 늦춰질 수 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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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 19일 500명을 초과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도쿄도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49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된 데 이어 이틀 연속 하루 감염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도쿄도는 이날 도내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4단계 중 가장 높은 경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경계 수준이 최고 단계로 상향 조정된 것은 올해 9월 이후 처음이다. 감염증 전문가 등이 참여한 도쿄도 코로나19 모니터링 회의는 오후 1시께 시작됐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 위험을 억제하는 대책을 철저히 할 것을 강하게 호소할 계획이다.파워볼게임

한편, 전날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천201명으로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 2천명을 넘어섰다.

도쿄 코로나19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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