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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2 09:2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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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 도봉구가 서울에너지공사, (주)그리드위즈와 '태양광 활용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파워볼엔트리

사진은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동진 도봉구청장(가운데)과 서울에너지공사, (주)그리드위즈 관계자. 20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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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대전 스프링캠프 전경.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지난해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화는 지난 14일 거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16일부터 한화이글스파크에서 2차 스프링캠프에 들어갔다. 한화는 전지훈련을 떠나지 못하고 홈구장인 이글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지만 선수들의 훈련 집중력을 돕기 위해 대전 시내 호텔에서 합숙을 하고 있다.

선수들은 오전부터 시작된 훈련으로 몸이 고될 법도 하지만 오히려 훈련 후 숙소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들보다 더 바쁜 사람들이 바로 코칭스태프와 데이터 파트다. 모든 선수들에게 맞춤형 데이터를 보여주고 솔루션을 논의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마쳐놔야 하기 때문.

21일 이글스파크에서 만난 이동걸 불펜코치는 "매일 운동이 끝나면 선수별로 개인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종 수치를 보면서 선수의 구종이 어떤 코스로 갔을 때 가장 좋았는지, 선수가 가진 구종에 따라 어떻게 볼배합을 하면 좋을지 이른바 '피치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화 코칭스태프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시작으로 수석코치, 투수코치, 타격코치가 모두 외국인으로 바뀌었다. 외국인 코칭스태프가 선수들에게 데이터를 토대로 설명을 하다보니 데이터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팀 분위기다. 수베로 감독도 코치들에게 코칭에 앞선 준비성을 강조하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칭찬과 자신감 불어넣기. 이 코치는 "로사도 코치가 가장 좋은 건 선수들에게 어떤 방법을 제시하기 전에 많이 연구를 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서 피드백을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준비한 자료를 보면 선수들의 이해도도 빠르고 '지도자들이 날 위해 이렇게 신경써주는구나' 하고 느끼는 것 같다"고 장점을 밝혔다.

이 코치는 "지금 선수들한테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로사도 코치님과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내 공의 움직임을 알라'는 것이다. 내가 어떤 선수인지를 알아야 장점이 최적화된다. 선수들마다 남들과 다르다는 인식을 많이 심어주고 있다"며 한화표 '긍정 스쿨'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에 나선 투수 김종수는 "지금 모든 코치님들이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는 말은 전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무조건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데이터를 보여주면서 '이렇게 하면 좋다'고 설명을 해주셔서 다시 야구를 배우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수치를 보며 자신의 장점에 신뢰를 얻기 때문에 자신감도 커지는 것.

로사도 코치 외에도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는 매일 타석에 임하는 자세, 행동, 자신감 등을 단체 미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한 구단 관계자는 "코치님들이 모든 선수들을 칭찬하며 기를 세워주고 있다. 그 전엔 칭찬을 많이 받지 못하던 어린 선수들도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베테랑들을 대거 정리한 한화는 이제 선수단 대부분이 유망주들이다. 그리고 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려는 한화 새 코칭스태프의 노력 속 선수들도 조금씩 자신의 역할에 맞는 에너지를 얻고 있다. 아침부터 흘리는 땀과 저녁이면 마음 속에 새기는 자신감이 한화를 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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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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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청하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01회에는 가수 청하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청하는 요즘 불면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털어놓는다. 최근 여러 가지 압박과 건강에 대한 고민으로 많이 자야 2시간밖에 자지 못한다고.

특히 청하는 그동안 "주변 사람에게 피해가 될까봐" 열 일을 해왔다고 밝히면서 "이번에 아프면서 깨달은 게 있다. 조금은 슬펐고 조금은 원망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다"라며 조심스럽지만 솔직한 심정을 내비친다. 또한 "건강하게 활동 하고 싶은데..." 라며 자신의 신체 비밀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평소 춤 추는 모습만 봐서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면서 진심이 담긴 조언들을 전했다고 한다. 특히 부담감을 안고 있는 청하를 위해 '보살표' 깜짝 선물을 선사해 청하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쉽게 전하지 못했던 청하의 속마음은 물론 청하의 신곡 무대까지 만날 수 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01회는 오늘(22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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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면서 베이커리와 대형마트 업계도 울상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산란계 1500만여 마리가 살처분 되면서 공급에 차질이 생긴 탓이다. 계란값을 주시하는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1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국산 특란 1판(30개) 소비자가격은 7759원이다. 올 들어 역대 최고가다. 6개월전(2020년 8월 18일, 5131원)과 비교하면 51.2% 올랐다. 이는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라 전국 산란계 4마리 중 1마리 이상이 살처분 되면서 공급 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면서다.

시장에 공급되는 물량이 줄자 대형마트 등 구매담당자들은 웃돈을 주고 계란을 사들이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계란 고시가보다 10% 정도 높은 돈을 주고 구매하고 있다"며 "만약 계란 1개당 180원면 실구매가는 200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계란 가격이 폭등하자 계란을 원재료로 쓰는 업체들은 적잖은 원가부담을 떠안고 있다. 이는 업체들의 제품 가격 인상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고,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졌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파리바게뜨는 소보루빵, 땅콩크림빵 등 95개 품목 가격을 19일부터 인상했다. 평균 인상폭은 5.6%다. 경쟁업체인 뚜레쥬르도 지난달 22일 90여종의 제품 가격을 약 9% 인상한다고 가맹점에 공지한 상태다. 맥도날드 역시 오는 25일부터 버거류 등 총 30개 품목에 대해 100~300원의 가격 인상을 공지한 상태다.

제빵업계 관계자는 "국내 고병원성 AI 확산으로 빵에 많이 들어가는 계란 가격이 치솟아 업계의 가격 인상 압박이 크다"고 말했다.

업계는 지난달 정부가 비축 물량 확보와 가격 안정 목적으로 농협을 통해 시세보다 30원 높여 계란을 수매한 것이 유통 과정상 가격 오름세를 부추겼다고 지적한다.

당시 정부 움직임이 시장에 반영되어 계란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9일 특란 10개 도매가격은 2000원을 돌파했다. 특란 10개 도매가격이 2000원을 넘은 것은 5년 전 계란 파동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고병원성 AI 방역을 위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발생 농장 반경 3km에서 1km 이내로 줄이고, 이달 말까지 수입 계란 2900만개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하며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이미 오를 대로 오른 가격을 막기에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여러 경로를 통해 계란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호소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당장 문제가 없다는 식의 안일한 인식이 결국 제2의 계란 파동 사태를 몰고 온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계란 공급이 안정되기까지 최소 6개월은 걸릴 것으로 내다본다. 부화된 계란이 알을 낳을 수 있는 성계(成鷄)가 될 때까지 적어도 6개월은 걸리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산란계가 다시 알을 낳기 까지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사이 소비자 가격은 2017년 계란 파동 때처럼 판당 1만원 이상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winon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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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육군 22사단 현장조사 마무리
배수로 관리 책임자 등 문책 불가피
22사단 귀순자 상황 보고하는 박정환 합참 작전본부장 - 박정환 합참 작전본부장이 17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2사단 귀순자 상황 보고를 하고 있다. 2021.2.17 연합뉴스

22사단 귀순자 상황 보고하는 박정환 합참 작전본부장 - 박정환 합참 작전본부장이 17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2사단 귀순자 상황 보고를 하고 있다. 2021.2.17 연합뉴스
지난 16일 ‘헤엄 귀순’ 사건으로 경계 실패 지적을 받은 육군 22사단에 대한 현장 조사가 마무리됐다. 군 당국은 이번 주초 조사 결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한다.

21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합동으로 북한 남성의 월남 사건과 관련해 육군 22사단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어느 정도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면서 “조사 결과를 별도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의 경계 시스템은 감시카메라(CCTV)에 움직이는 물체가 포착되면 소대본부(소초) 상황실 컴퓨터에 알람이 울리도록 설계돼 있다. 알람이 울리면 소초에서 상부에 보고하고 5분 대기조를 출동시켜야 한다. 하지만 당시 감시장비에 몇 차례 포착됐는데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군의 감시 능력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 이에 군 당국은 장비가 잘못됐거나 경계병들이 졸았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고, 경계병들로부터 졸지 않고 근무를 섰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6시간가량 헤엄쳐 왔다는 이 남성이 해안 철책 하단의 배수로를 어떻게 통과할 수 있었는지도 조사 대상이었다. 평소 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다면 성인 남성이라 해도 철제 그물망으로 된 배수로 차단막을 뚫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관리 부실 등에 따른 책임자 문책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22사단의 구조적인 문제도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실효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른 전방 부대보다 경계 구역(100㎞)이 최대 4배에 달하는 상황에서 장비, 인원 등을 보강하지 않고 책임 추궁부터 하는 것은 해법이 될 수 없다는 설명이다.파워볼실시간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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