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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2:1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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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아랫줄 왼쪽 여섯 번째부터)과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등 보험업계 사장단이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ESG 경영 선포식’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생보협회

[서울경제]

보험업계가 보험산업의 신뢰제고 및 지속성장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공동 개최했다.파워볼실시간

생보업계·손보업계 사장단은 23일 한 자리에 모여 선포식을 개최하고 기업의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약속했다. 금융업권 중에서는 보험사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현재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가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소비자의 상품 선택시에도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업계는 미래성장 엔진인 ESG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수익 확보 뿐 아니라 착한기업으로서의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보험업계 사장단은 △소비자·주주·임직원이 함께하는 ESG 경영으로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보험의 안전망 역할 제고와 사회공헌을 통한 포용적 금융 실천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노력에 동참 △에너지 절약, 페이퍼리스 등 친환경 문화 확산 및 신뢰기반의 금융인재 양성 △윤리·준법경영 등을 통한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 노력 등 보험산업의 ESG 경영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지속 수행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아랫줄 왼쪽 여섯 번째부터)과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등 보험업계 사장단이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ESG 경영 선포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생보협회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보험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코로나 위기상황 극복, 환경변화 대응, 신뢰 제고로 진단하고 최근 ESG 확산도 보험산업의 새로운 위기이자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며 “ESG 관련 위험을 담보하는 위험보장자, ESG 투자 등을 통한 ESG경영의 확산 촉진자, ESG 경영의 실천주체로서 보험산업의 역할을 기대하며 금융당국도 제도개선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하는 ESG 경영은 장기산업인 보험산업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크다"며 ESG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업계와 함께 노력키로 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기업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까지도 균형있게 추구하는 트리플바텀라인 시대로 바뀌고 있고, 보험업계도 ESG 경영에 대한 참여와 꾸준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보업계 및 손보업계 사장단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 확대 실천뿐 아니라 보험산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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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세계 야구단과 계약서에 사인하는 추신수. (사진 = 신세계 야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추추 트레인' 추신수(39)가 인천에 상륙한다.

신세계그룹은 23일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추신수는 연봉 가운데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사회공헌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

부산고를 졸업한 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고 미국에 직행했던 추신수는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를 1순위로 지명했고, 추신수가 국내에 복귀하면 SK에 입단해야 했다. 이날 SK텔레콤과 야구단 인수·매각 본계약을 하는 신세계그룹은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추신수가 신세계 야구단 1호 영입 선수가 됐다.

신세계그룹은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부터 추신수의 영입을 원하는 인천 야구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지난달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 추신수 측에 꼭 같이 하고 싶다는 의사를 수 차례에 걸쳐 전달했다"며 "지난주부터 야구단을 통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추신수가 16년 동안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통해 보여준 성공적인 커리어와 성실함, 꾸준함에 주목했다. 팀 내 리더십, 동료들의 평판, 지속적인 기부활동 등 그라운드 안팎에서 보여준 코리안 빅리거의 품격을 높게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2013시즌을 마친 뒤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달러에 계약한 추신수는 2020시즌을 마친 뒤 텍사스와 계약이 만료돼 FA 신분이 됐다.

몇몇 MLB 구단들이 추신수에 관심을 보였고, 좋은 조건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다. 그러나 KBO리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을 안고 있던 추신수는 신세계그룹의 구애에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시애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치며 메이저리그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3할-20홈런-20도루(2009년), 사이클링 히트(2015년)를 기록했으며 호타준족의 잣대로 평가 받는 20홈런-20도루는 통산 3차례나 달성했다.

2018년에는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고, 현재 아시아 출신 타자 최다 홈런(218개)과 최다 타점(782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계약을 마무리 한 뒤 추신수는 "지난해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지만, 고맙게도 메이저리그 몇 개 팀에서 좋은 조건으로 제안을 했다. 그러나 늘 마음 속에 KBO리그에 대한 그리움을 지우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행이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기에 많은 고민을 했는데, 신세계그룹의 방향성과 정성이 결정에 큰 힘이 됐다. 가게 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또 추신수는 "야구 인생의 끝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팬 분들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은 꼭 드리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다. 아직 구단명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세계라는 팀을 통해 곧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추신수는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며 도착 후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한다. 추신수는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신세계끄룹은 "앞으로도 인천 야구 발전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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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tvN '샤이니의 스타트업 - 빛돌기획'의 선공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파워볼

'샤이니의 스타트업 - 빛돌기획'은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샤이니가 지금껏 보지 못한 미공개 매력부터 과거의 추억, 신곡 무대까지 직접 기획하고 아낌없이 보여주는 콘텐츠다. 온유, 키, 민호, 태민이 '빛돌기획'의 직원이라는 부캐(부캐릭터)로 변신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를 본 캐릭터인 샤이니가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

샤이니가 부캐로 열연하고 색다른 코너들에서 활약을 펼친다는 기획 콘셉트만으로도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특히 네 사람은 각자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담긴 4인 4색 콘텐츠를 준비,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전해져 더욱 긍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오는 24일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빛돌기획의 고퀄리티 콘텐츠가 엿보이는 선공개 영상들이 공개돼 관심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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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샤이니의 컴백을 축하하듯 빛돌기획을 방문한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 내려 온다'를 "샤이니 돌아온다"로 개사한 이날치 밴드의 노래를 시작으로, 지난 티저 영상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홍현희, 권혁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요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비대면 데이트의 주인공, 최준(김해준 분)과 05학번 대표 배용남(이용주), 정재혁(정재형), 성대모사의 달인 쓰복만(김보민)까지 참여하며, 이들의 역할이 샤이니의 어떤 신선한 모습을 이끌어 낼지 주목된다.

온유의 노래하는 영상 또한 공개돼 설렘을 자극한다. 온유는 '샤이니의스타트업 - 빛돌기획'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른다고. 유재환의 기타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노래를 소화하는 온유의 선공개 영상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샤이니의 스타트업 - 빛돌기획'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샤이니의 스타트업 - 빛돌기획', '빛돌기획'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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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현재 코로나19 방역 지침의 핵심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피해 바다에 뗏목을 띄워놓고 도박판을 벌인 주민들이 적발됐다.

22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5인 이상이 모여 도박을 한 A씨(57) 등 9명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과 도박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1일 통영시 앞바다에 뗏목을 띄우고 그 위에 텐트를 설치해 고스톱을 했다. 그러다 “여러 명이 뗏목 위에 모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체포됐다.

해경은 현장에서 9명 집합을 확인했고, 판돈 수십만원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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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돈을 내지 않고 내린 승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택시에서 돈을 내지 않고 내린 승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택시기사의 가족이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간 승객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택시요금 안 내고 튄 거지'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지난 21일 자신의 아버지의 택시에 탄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하자 돈을 가져온다는 핑계를 대고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택시기사이신 아버지께서 XX택시로 콜을 받았는데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하자 집에 가서 돈을 가져온다고 해놓고 역시나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며 "가끔 이런 손놈들이 있는데 십중팔구 요금 못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엔 장거리까지는 아니었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얘기 들은 가족들 기분 다 망쳐서 얼굴 올려버린다"고 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경기 부천의 한 거리에서 택시에 탑승한 한 남성 승객은 인천대공원을 지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내렸다. 이 과정에서 해당 승객은 목적지 도착 후 4분가량 택시 안에 더 머물며 아파트 단지를 돌게 하고, 택시비를 가져오겠다고 택시 기사를 설득했다.

이 모습은 택시 내부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고, 작성자는 영상과 영상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란 내비게이션 안내 음성이 나오자 해당 승객이 "조금만 더 가서 세워달라", "잠깐 차 댈 데 없나", "우회전해달라", "한 바퀴 더 돌아야겠다 너무 많이 오셨다" 등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택시는 이렇게 약 1분40초 가량을 단지 내를 돌았고, 마침내 승객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러자 이 승객은 "죄송한데 잠깐만 여기에 차 세워주시겠느냐. 집이 여기 바로 앞인데 현금 가지고 오려고 한다. 1분이면 된다"며 "진짜 1분이면 된다. 차 오면 또 한 바퀴 돌아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택시기사가 난처한 듯 대답하자 "어차피 (XX택시에)핸드폰 번호 있으니까 상관 없지 않느냐"고 설득했다. 이어 택시기사가 물건이나 핸드폰을 맡기고 다녀오라고 요구하자 "물건이 없다. 핸드폰은 가족에게 전화해야 해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 이런 거 가지고 그런 사람 아니다. 사장님 저 안 도망간다. 나이 이렇게 먹고. 바로 앞인데. 돈 드리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니다. 기사님 마음 이해하는데 바로 갖다 드릴 거다. 믿으셔도 된다"고 설득을 이어갔다.

곧 한 장의 카드를 건네더니 "빠르게 갔다올게요"란 말을 남기고 처음 목적지 도착 음성이 나온지 약 4분 만에 택시에서 내렸다.

작성자는 "목적지 근처에 다다르자 아파트 단지내에서 뺑뺑이 돌리고 2만원도 안 되는 요금을 아끼려고 금방 가져다 준다며 입에 침도 안 바르고 뻔뻔하게 계속 말 바꾸면서 거짓말치고 가서는 전화도 꺼놓거나 안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랙박스에 나오는 시간이랑 XX택시 운행내역에 있는 시간이랑 오차가 있던데 뭐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일단 XX택시에 요금 미지불로 승객신고 했으니 다른 기사님들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저 도둑놈을 왜 그냥 보내줬냐는 말은 하지 말아달라"며 택시비 미지불 승객이 법적 처벌을 받기가 사실상 어렵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했다.

그럼에도 해당 승객을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이어지자 작성자는 "사건 접수 같은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가족끼리 상의가 안 끝나서 섣불리 말씀은 못 드리지만 제가 적극적으로 부모님을 설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누리꾼들은 해당 승객에게 택시비는 물론 사과까지 받길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고, 해당 승객의 처벌을 바란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승객의 얼굴을 모자이크 없이 그냥 공개한 점에 대해 명예훼손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파워볼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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