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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4 17:4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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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기자의 맛있는 야구]

4월25일 수원 롯데-케이티전에서 5-5 동점이던 9회말 2사 1, 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김병희(KT)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검은 실루엣이 허탈한 모습의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다. 롯데는 이 경기 이후 1승5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케이티 위즈 제공.

4월25일 수원 롯데-케이티전에서 5-5 동점이던 9회말 2사 1, 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김병희(KT)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검은 실루엣이 허탈한 모습의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다. 롯데는 이 경기 이후 1승5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케이티 위즈 제공.


몇 년 전의 일이다. 훈련장에서 만난 한 코치는 이런 말을 했다. “소통이요? 선수가 하는 말을 들어주고 답해주는 것 아닌가요. 지금도 소통 중인 거잖아요.” 하지만 코치가 간과한 게 있다. ‘들어주고 답하는 것’은 대화일 뿐 소통은 아니다. ‘소통’의 사전적 의미는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이다. ‘오해가 없음’에 방점이 찍힌다.

요즘 야구판의 최대 화두는 소통이다. 구단도, 감독도, 팬도 소통을 늘 강조한다. 소통한다고는 하는데, 정작 오해는 더 쌓여간다. 잘못된 방식 탓이다.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한 예다. 결정적 장면은 4월25일 수원 케이티(KT)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나왔다. 5-5인 9회말 2사2루에서 허 감독은 자동 고의4구를 냈다. 포스아웃 수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1루를 채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작전이다. 더군다나 9회말 끝내기 상황이었으니까. 하지만 볼카운트가 이미 1(볼)-1(스트라이크)였다는 게 문제다. 자동 고의4구 작전이 필요했다면 이홍구가 타격에 섰을 때 곧바로 지시했어야 했다. 허 감독은 이후 “데이터를 확인하느라 타이밍이 늦었다”고 했다.

고의4구 통보 방식도 사뭇 아쉬웠다. 허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주심에게‘만’ 자동 고의4구 의사를 밝혔다. 순간 팀 마무리 김원중은 마운드 위에서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 전문가는 이에 대해 “작전 타이밍이 늦었다면 허 감독이 직접 마운드로 가서 김원중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정면승부를 원하면 그대로 맡기거나 고의4구 작전 이유를 설명해야 했다. 그랬다면 롯데가 패했더라도 김원중의 마음마저 잃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김병희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글러브를 내동댕이친 김원중은 다음날 “(이홍구와 대결이) 자신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후 롯데는 최하위권이던 한화에 3전 전패를 당하는 등 1승5패를 기록하며 꼴찌로 추락했다.

허문회 감독은 선수 기용 등의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코칭 스태프 의견을 들었다”거나 “머리 하나보다 10개가 낫다”라는 말을 해왔다. 소통의 결과물인 것처럼 말하지만 이는 오히려 자신의 과오를 여러 다수에게 떠미는 것처럼 읽힌다. 스스로는 “최종 책임자는 감독”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말이다.

성민규 단장과의 계속된 파열음도 모양새가 썩 좋지 않다. 팀 성적이 바닥권이라면 적극적으로 구단과 소통해 해결 방안을 찾아야만 한다. 오늘 지더라도 내일 이길 수 있는 로드맵을 잘 짜야 미래가 있다. 하지만 작년부터 믿는 선수만 믿고 있는 허 감독의 일방통행식 행보는 미래 로드맵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보인다. 2군을 적으로 둔 듯한 느낌마저 풍기니 말은 다했다.

‘소통’이라는 말만 넘쳐나는 소통 범람시대다. 누구나 “소통할 것”이라고 말하고 누구나 “소통한다”고 얘기한다.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소통이란 무엇일까. 설마 귀만 열었다고 소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지 심히 염려된다. 이 또한 오해라면 할 말은 없지만.파워볼엔트리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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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여러 의혹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여전한 인기를 유지 중이다.

서예지는 3일 오전 11시부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틱톡 인기상 여자 배우 부문 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일 오전 7시 기준 서예지는 7만6270표를 획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서예지는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과거 가스라이팅한 이른바 '조종설'은 물론, 학력 및 학교폭력, 갑질 의혹 등 여러 논란에 최근 휩싸였다. 이에 이번 1위 질주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파워볼게임

한편 틱톡 인기상 여자 배우 부문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2위 신혜선, 3위 김소현, 4위 김소연, 5위 정수정이 그 뒤를 이었다. 결과는 오는 13일 오후 9시 백상예술대상에서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토트넘의 차기 감독으로 경험이 풍부한 인물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의 차기 감독이 누가 될지가 뜨거운 관심사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라파 베니테스와 랑프 랑닉이 조세 무리뉴의 후임으로 토트넘의 감독직을 이을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감독의 잠재력보다 경험을 우선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달 무리뉴를 경질했다. 우승의 한을 풀고 싶은 토트넘은 ‘스페셜 원’이라 불리는 무리뉴와 함께 트로피 사냥을 노렸지만 이번 시즌 역시 무관에 그쳤다.

2020-2021시즌 개막 후 중반기까지 토트넘은 60년 만의 리그 우승에 근접하는 듯 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무서운 득점력을 앞세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렸지만 이후 흐름을 유지하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선 한수 아래인 디나모 자그레브에 밀려 탈락했고, 카라바오컵은 결승에서 패배했다.

차기 감독 선임이 쉽지 않다. 최우선 타깃인 율리안 나겔스만 RB라이프치히 감독은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 부임이 확정됐다. 2순위로 꼽히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 시티 잔류를 선언했다.

다른 차선책으로 여겼던 감독들도 토트넘행이 어려워졌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와 계약을 1년 연장하며 2023년까지 네덜란드에 남는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성공적으로 이끈 제시 마치 감독은 나겔스만의 후임으로 라이프치히를 이끌게 됐다.

여러 전도유망한 감독들을 데리고 올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축구계에서 엄청난 경험을 쌓은 인물들이 새롭게 거론되고 있다. 풋볼 런던은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레비 회장은 잠재력보다 경험을 우선하고 있다.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의 그래엄 포터나 본머스를 이끌었던 에디 하우의 부임 가능성이 낮아지는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이는 발렌시아, 리버풀, 첼시 등을 이끌었던 베니테스와 샬케04, 호펜하임, RB라이프치히를 이끌던 랑닉이다.

베니테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UEFA컵 포함 2회) 등 무수한 우승 경험이 있다. 특히 라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주요 리그의 명문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랑닉의 경험도 무시할 수 없다. 과거 샬케04, 슈투트가르트, 호펜하임 등을 이끌며 경험을 쌓았고, 라이프치히에선 스포츠디렉터로 일했다. 2015-2016시즌 2부에 있던 라이프치히를 직접 지휘해 분데스리가로 승격시켰고, 다시 단장으로 복귀했다. 나겔스만을 라이프치히 감독 자리에 앉힌 장본인도 랑닉이다. /raul1649@osen.co.kr동행복권파워볼
함께 온 친구 작은 아버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대학생父 "자원봉사자들이 사라진 휴대전화 수색중"
한밤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던 대학생 손 씨가 실종된 지 엿새째인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에서 경찰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21.4.3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한밤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던 대학생 손 씨가 실종된 지 엿새째인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에서 경찰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21.4.3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강수련 기자 =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22)와 사고 당일 함께 있던 친구 A씨가 4일 새벽 장례식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손씨의 부친 손현씨는 이날 <뉴스1>과 만나 "A씨가 새벽 1시30분쯤 자신의 작은아버지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고 말했다.

A씨의 작은아버지는 "A씨가 밖에 조문하러 왔다.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빈소 문을 노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손씨의 아버지는 조문을 받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본인들(A씨 부모)은 얼굴도 못 내밀고 친척을 앞세워 왔다"며 "늦었다고 나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도 없을 때 조문온 것 같다"고도 했다.

한편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실종 당일인 4월25일 오전 3시 전후 반포한강공원을 방문한 자동차들의 블랙박스(운항기록장치)와 공원 일대 폐쇄회로(CC)TV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또 경찰은 전날 손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포렌식 작업에 돌입했으며, A씨의 휴대전화도 수색하고 있다. 손씨의 아버지 역시 A씨의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씨의 아버지에 따르면 현재 자원봉사자들이 자체적으로 구역을 나눠 수심이 얕은 곳을 중심으로 휴대전화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포렌식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다만 아직 일정은 잡히지 않을 상태다.

또 경찰은 A씨가 타고간 택시의 기사 신원 파악에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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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윤정훈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캐스팅됐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로, 푸른 듯 보이지만 각자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뜨거운 인기 웹툰 원작의 드라마화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데 이어 박지훈과 강민아, 배인혁 등 신예 배우들이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정훈은 극중 여준(박지훈 분)의 친구 고상태 역을 맡았다. 고상태는 여준의 고등학교 동창이면서 대학 동기로, 윤정훈이 박지훈과 캠퍼스 내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 안에서 청춘들의 케미를 어떻게 그려내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tvN ‘오 마이 베이비’에 이어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 JTBC ‘18어게인’, JTBC ‘사생활’, 영화 ‘아이’까지 신인임에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선을 모았던 윤정훈.

최근에는 검은 연기로 인해 변종인간이 창궐한 무지시(市)에서 펼쳐지는 핏빛 서바이벌을 그린 OCN ‘다크홀’에 우상 역으로 출연해 귀엽지만 불량스러운 외모에 노랑 츄리닝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동시에 서늘한 긴장에서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히는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리며 활약했던 바.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윤정훈이 쉬지 않고 당찬 연기 행보를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작품을 통해서는 어떤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6월 편성을 확정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지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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